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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같은 미래와 흔적만 남아버린 과거 그 어느 쯤에서 나는 여전히 부들부들 떨고 있다
가을 하늘! 늦가을... 시간 빠르다 필터로 찍으니까 엽서 같다❤️ 내 스타일 사진들 찰칵ㅋㅋ 오늘의 베스트 샷은 갈대사진~ 모바일 티스토리 편하다 ㅋㅋㅋ 앞으로 자주 자주 올려야지!
엄마. 내 인생의 반, 지치고 힘들 때, 나약해질 때, 나르시즘에 빠져서 현실을 보지 못할 때늘 옆에서 , 쉼표를 찍어주는 우리 엄마. 엄마 없는 삶은 상상할 수가 없다.늘 잘해야지 마음 먹는대로, 입방정 행동방정은 여전하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란 게 그런 것 같아.뒤돌아서면 후회, 또 후회..
늘 꿈을 꾸며 새로운 것에 도전 하는 인생..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겠다.조금, 살아보니. 인생이 꼭 자기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것만은 아니라는 게 실감나서. 하지만, 늘 가슴에는 이상향을 품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지 않는다면, 인생이 너무 외로울 것 같아.
빨간머리 앤! 빨간머리 앤을 동화로 읽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주끈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소녀의 이미지로만 앤은 내 머릿 속에 기억되어 있다.그녀가 말하는 이야기 내용을 보니, 앤은 어리지만 정신은 아주 숭고하고 멋진 사람이다..^^ 앤의 정신은 나의 정신! 힘을 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