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노래
-
-
송골매 1집 - 세상만사 (1979)1. 음악/노래 2014. 1. 22. 21:30
송골매 1집 - 세상만사 (1979) 미끈한 일렉기타와 육중한 드럼세트, 무대 전면에 두 명의 트윈보컬 선보이는 열정정인 라이브를 무대! 80년대 한국 락 밴드의 대명사인 송골매의 무대는 이렇게 기억된다. 신중현, 산울림과 함께 당당히 대한민국 락 음악의 대표적 밴드로 꼽히는 송골매는 79년 배철수(드럼, 보컬), 이봉환(키보드, 보컬), 지덕엽(기타), 이응수(베이스)의 주축으로 만들어졌으며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의 명곡이 수록된 1집 앨범을 내놓게 된다. 송골매의 모체였던 활주로로 출발하여 1979년 1집을 발매한 후 총 9매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1980년대 한국 Rock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했던 전무후무한 록 밴드 송골매! 송골매의 1집 음반 전체에 걸친 사운드를 대표할 만한 곡으로 '세상만사'를..
-
권진원 - 살다보면 [듣기/가사]1. 음악/노래 2014. 1. 11. 00:48
힘이 되는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주옥처럼 스며든다 *-_-*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간주중)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
-
-
Hugh Grant-Pop! Goes my Heart [듣기/가사]1. 음악/노래 2014. 1. 11. 00:45
I never thought that I could be so satisfied, Everytime that I look in your angel eyes. A shock inside me that words just can`t describe, And there`s no explaining There`s something in the way you move I can`t deny Every word from your lips is a lullaby A twist of fate makes life worth while You are gold and silver I said I wasn`t gonna lose my head but then POP! Goes my heart I wasn`t gonna fal..
-
노리플라이[no reply] - 'World' [듣기/가사]1. 음악/노래 2014. 1. 11. 00:42
스쳐가는 바쁜 하루 쉼 없이 걷는 사람들 특별함 없는 흔한 얘기와 지쳐가는 가쁜호흡 틈없이 얽힌 마음들 웃을일 없는 지루한 일상에 늘 지나치는 거리와 내방 한 켠 화분 틈엔 어느새 꽃이 피었네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ing I can see 하늘은 여기 이대로 끝도 없이 열려있어 마음을 열어 세상을 봐 I do I sing I can see the world 눈을 감고 떠올려봐 수 많았던 꿈들 사이 그리운 풍경 익숙한 목소리 아파했던 기억들은 시간 속에 멈춰두고 앞으로 있을 일들만 생각해 계절은 또 돌아오고 강물이 흘러 지나는 이 넓은 세상을 둘러 봐 차가운 바람이 몸을 스쳐도 목마름에 지쳐가도 웃음을 잃지 않기를 I do I sing I can s..
-
캐스커 - wish [듣기/가사]1. 음악/노래 2014. 1. 9. 00:07
오 늘 하루만 이 하루만 모른 척 해줘요 그대 마음을 오늘 하루만 입안 가득 머금은 얘기를 뱉지 말아요 모두 알고 있지만 포기 할 수 없는 맘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모든 걸 잃은 채로 무너져가는 내게 한 번만 손을 내밀어 봐 주세요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날 받아주세요 나라는 기억쯤은 그대의 방안에서 구겨져 버린 걸 난 알고 있어요 오늘이 지나가면 언제나 그랬듯이 사라져버려도 난 상관없어요 오늘 하루만 이 하루만 날 받아주세요 그대 하지만 오늘의 나를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