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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서울과 부산에서 '어반자카파' 콘서트 열려아트 정보 /공연 2012. 2. 23. 17:59
대표곡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봄을 그리다’ 등으로 유명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어반 자카파가 3월과 4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3월 30~31일에는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그 다음 달인 4월 7일에는 지방의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도 ‘어반자카파의 봄’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조현아•권순일•박용인으로 구성된 어반 자카파는 2009년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으로 데뷔했다. 어반 자카파는 귀를 촉촉하게 젖게 만드는 R&B와 소울, 발라드 등의 장르를 조합한 서정적인 노래위주로 곡을 발표해왔다. 어반 자카파는 공연 위주로 활동하며 조용히 팬들을 늘려가면서, 콘서트계의 새로운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소속사인 ‘플럭서스뮤직’에서는 이승열, W, W&Whale, 안녕바다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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