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킹
-
영국 YMS 비자 신청기!끄적이는 생각들/일기장 2013. 2. 15. 13:11
유럽여행에서 느낌만 받고 온 영국! 가고싶고 살고 싶고 배우고 싶은 나라다. 특히 영어를 전공한 나는 영국발음에 무한매력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또, 이렇게 급 결정한 건 한국에서의 언시 준비에 좀 더 벼랑끝의 마음으로 일념을 다지기 위해서였다! 안되면 버리고 떠난다라는 의지로, 영국 비자 신청은 나의 리차드 파커라고 할까.. 외교통상부의 워킹홀리데이 공지사항에서 공지를 읽고(이미 지난 여름에 신청해 본 지라 별로 어려움은 없었다) 서류 준비! 저번에는 500명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1년=1000명으로 모집했다. 1000명이 안되면 모두 합격이라는데, 솔직히 반반이다. 합격되도 좋을 것 같은데, 안 되면 안심할 것 같다. 그만큼, 한국에서 피디나 기자 생활을 하고 싶다는 방증이리라. 먼저 여권사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