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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도 슈사쿠의 <회상>끄적이는 생각들/좋은 글귀 2014. 1. 16. 12:35상대방에 대한 미화가 사라지고, 정열이 퇴색해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만이 아니라 결점이나 싫은 점을 포함해서 진정한 모습을 확인하고도 그런 상대방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의 시작인 것이다. 연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랑은 만들어가는 것' 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두라.
- 엔도 슈사쿠의 <회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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