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으로 주로 음악을 들어서,
그냥 음악 앱을 쓸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LTE로 변경하면서...
데이터의 압박으로 인해 -_ㅠ 또,
멜론의 호갱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MP3를 다시 애용하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알게 된 음악어플 카프리치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그 때는 라이트버전만 잠깐 이용해보고 지워서 이 앱의 진가를 몰랐다 ㅋㅋ
카프리치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버전을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기능들도 아주 좋다! 0.99 달러이니 사서 듣는 게 좋다.
그리고 이 버전을 직접 사용자들이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나는 엄청난 막귀임에도 불구하고 퐝 터지는 고퀄리티 음악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멜론의 이퀄라이저들과는 차이가 다르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공유를 한다.
음원 강조, 목소리 강조, 약간 멀리들리게 등 다양한 기능이 설명되어서 올라온다.
또 좋은 점은, 따로 음악넣을 필요없이 아이폰 음악과 동기화된다는 것!
그리고 아이폰음악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확장자파일이 카프리치오 파일 시스템에 앱에서 넣기로 하면 인식이 된다는 것이다.
0.99달러에 유용한 음악어플 카프리치오!
만족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