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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 왓킨스의 열 두달 런던 일러스트 달력 [Lis Watkins: Sketching London 2013]
    아트 정보 /미술 2013. 12. 31. 01:46



    이런 수채화 느낌의 그림 너무 좋다...!

    리스 왓킨스란 작가. 트위터로 팔로우했다.



    처음 보이는 표지의 건물은, 세인트폴대성당!인듯.





    1월. 아이스 조각 페스티벌을 다룬 1월.




    로얄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패션 위크를 위해 스타일을 낸 사람들이 있는 서머셋 하우스다.




    템스강의 옆에 홀니만 가든이란다. 구글에 'Horniman'을 검색해보니까, 

    Horniman Museum and Gardens: Family Friendly Museum 2013 이란 이름이 검색된다. 다음 번엔, 템즈강 주변에 가족들이 갈 만한 예쁜 뮤지엄과 가든이 있는 지도 잘 살펴봐야 겠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는 사실 실제로 보는 것보다, 그래픽이나 사진을 통해서 느끼는 게 더 멋있는 것 같다. 
    멀리서 지켜봐서 그런가, 그 날 비가 억수로 와서 ㅠ_ㅠ 그런가.. 타워브릿지의 실제 모습이 그렇게 대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이렇게 그림으로 보는 타워브릿지는 영국의 상징 같아서 참, 좋다. 
    런던 탑에서 설명을 들었는데, 중세시대에는 저 수문이 영국을 지키는 상징이었다는... 



    영국의 오월도 이렇게 상큼할 수 있구나. 매일 비가 오는 것 같아서 요렇게 산뜻한 날은 잘 상상이 안간다. 첼시 플라워 쇼 축제를 하나보다. 축구로 더 유명한 첼시.


    요것도 페스티발 홀이라네, 그래피티가 가득하다. 트리팔가 광장에서는 하레크리슈나 무리가 있다. 하레크리슈나는 힌두교의 일종. 영국도 이민자들이 많기에 샐러드 볼 같은 나라같다. 그래도, 참 백인들이 여전히 많긴 많았던 것 같다.


     

    맞다. 로얄패밀리의 손자가 태어났었지. 그래서 요렇게 기자들이 모여있다. 왕과 왕비가 없는 우리나라라서 잘 실감할 수 없지만, 영국 왕실의 인기는 참 대단한 것 같다. 영국 사람들의 일상에서 왕실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런던의 랜드마크라는 데, 왜 이렇게 낯설지 -_ㅠ;; 잘 모르겠다...







    리스 왓킨슨의 2013 런던 풍경 일러스트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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